[52차유럽]01_05 갈릴레오 갈릴레오 피사

오늘은 로마를 벗어나 피사로 이동을 하는 날입니다. 3일 동안 사용했던 숙소에서 짐을 정리하고 체크아웃을 합니다.

아침을 먹고 기다리는 동안 전용 차량이 호텔 앞에 대기를 합니다, 

 

 

짐을 싣고 약 300km를 이동을 합니다. 저마다 차량에서 잠을 자는 대원 창밖에 지나가는 풍경을 보거나 음악 감상을 하며 이동을 합니다.

 

 

 

첫 번째 휴게소에 들릅니다. 유럽에선 휴게소 화장실도 돈을 내고 사용을 해야 합니다. 다행히? 도 이번 휴게소는 무료로 개방된 화장실 이였습니다.


두 번째 이동을 합니다. 차량에서 한국 노래가 들리자 아는 노래는 따라 부르거나 신청곡 신청도 이어졌습니다. 퀸에 노래가 나오자 갈릴레오를 따라 부르는 대원들이 나옵니다.

노래에 나오는 가사가 그 갈릴레오 인지는 모르나 이런 우연히 있는지 피사로 가는 노래가 저희를 반겨주는 느낌입니다. 점심시간이 되자 피사에 도착을 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피사의 사탑에서 대장님에게 설명을 들은 후 저마다 생각해놓은 포즈를 취하며 사진 촬영을 합니다. 

 

 

핸드폰으로 촬영도 하며 피사의 사탑을 담지만 탐험 일지에 본인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며 피사의 사탑을 담아봅니다.

 

 

 

 

피사의 사탑을 보고 근처 마트에서 우리나라와 유럽의 물과 비교 조사를 해봅니다. 물, 치약, 등 한국에서의 평소 사용하는 물건들이 유럽에서는 얼마인지 비교를 해봅니다

 

 

 

 

피사에서 피렌체까지는 약 1시간 정도 됩니다. 조금 전 물가 조사를 한 마트에서 사온 유럽 과자 등 군것질거리를 먹으며 이동을 합니다.


숙소에 도착해 숙소에서 제공된 저녁을 먹고 오늘 하루를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