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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 아빠다. 지금이 새벽 2시 30분이구나.
탐험연맹 대화마당에 우리 아들 이름을 보니 엄마, 아빠가 눈이 뒤집혔단다.
왜냐구? 너무 반가운 아들 이름이라. 그냥 네 편지를 읽는 동안 엄마는 눈물을 많이 쏟았지. 지금 이 글을 적는 순간에도 엄마는 눈물을 흘리고 계신단다. 아빠는 아니고.
경록아 ! 우리 아들아 ! 네가 엄마, 아빠, 영재 편지를 받아보니까 너무도 반가워서 눈물이 많이 났다고 했지? 엄마, 아빠도 마찬가지야? 알겠냐? 아들아 !
우리 경복궁에서 만날 때 대성통곡하면서 울어보자.
- 너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아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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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9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49
6269 일반 주영아, 지금은 어디쯤?? 김주영 2004.01.11 207
6268 일반 일근천하무난사(一勤天下無難事) 이주홍 2004.01.11 908
6267 일반 대견스럽구나! 정귀련 2004.01.11 129
6266 일반 사랑하는 형아,누나... 이다솜,혁근 2004.01.11 139
6265 일반 사랑하는 형,누나 형,누나 2004.01.11 150
6264 일반 너무 의젓해서 불만이야.. 남경록 2004.01.11 189
6263 일반 사랑하는 아들 호진아. 이호진 2004.01.11 179
6262 일반 김동관 화이팅!!! 김동관 2004.01.11 157
6261 일반 어깨 많이 주물러 줄게 김영완,김영관 오빠 2004.01.11 252
6260 일반 편지를 보고 울고 있는 너 모습에...석용아 ... 남석용 2004.01.11 426
6259 일반 자신과의 싸움을 허산 2004.01.11 194
6258 일반 자신과의 싸움 허산 2004.01.11 118
6257 일반 ♥민지야,민지야!!♥ 김민지 2004.01.11 246
6256 일반 포근한 밤이었으면 김민전 2004.01.11 162
6255 일반 잘 지내고 있는거니? 이다솜, 이혁근 2004.01.11 230
» 일반 수도꼭지 남경록에게 남경록 2004.01.11 163
6253 일반 이 세상은 전부 너의 것이다! 문장현 2004.01.11 429
6252 일반 아들하나 딸둘 혜숙 승범 경숙 2004.01.11 204
6251 일반 대장중에 막내~승은이에게.... O.C.B 2004.01.11 238
6250 일반 김현진 영웅 김현진 2004.01.11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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