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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추워진다는데..몸은 건강하니?
혹시 감기로 고생하지는 않는지 모르겠구나..
이제 거의 중간까지 왔구나....이제 5일만 지나면 너를 만날 생각에 가슴이 떨리는구나..
많이힘들지?
조금만 더 참고 견디렴..엄마가 너를 위해 마중나가마...마중가면서 뭐 필요한거 있으면 기회되면 전화방송또는 글로 적어주렴...쵸코파이와 음료수는 꼭 사가지고 갈께...
은경이가 학원다녀오는데 니 친구인듯한 여자학생이 호진이 언제오냐고 물어 봤다는구나...
너의 인기는 여학생글 사이에서 높은가 보구나...
집에오면 따끈한 사우나물에 너의 모든 피로를 풀고..맛난 식사로 그동안 소모된 너의 체력을 다시 보충하자꾸나..할머니도 너 오면 맛난거 해준다고 엄청 기대하시더라...
식사도 많이 할수있는데로 많이 먹고 힘들지 않게...기회되면 수시로 다리 주물러 가면서 서울까지 오렴....
사랑한다....
일요일인데도 니가 없으니 늦잠이 안오는구나....
저녁 늦게 까지 행군을 한다니...어른이 하기도 힘든일을 니가 하니 무척 자랑스럽구나..
사랑한다...
항상 조심하고...경복궁에서 만나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6269 일반 주영아, 지금은 어디쯤?? 김주영 2004.01.11 207
6268 일반 일근천하무난사(一勤天下無難事) 이주홍 2004.01.11 908
6267 일반 대견스럽구나! 정귀련 2004.01.11 129
6266 일반 사랑하는 형아,누나... 이다솜,혁근 2004.01.11 139
6265 일반 사랑하는 형,누나 형,누나 2004.01.11 150
6264 일반 너무 의젓해서 불만이야.. 남경록 2004.01.11 189
» 일반 사랑하는 아들 호진아. 이호진 2004.01.11 179
6262 일반 김동관 화이팅!!! 김동관 2004.01.11 157
6261 일반 어깨 많이 주물러 줄게 김영완,김영관 오빠 2004.01.11 252
6260 일반 편지를 보고 울고 있는 너 모습에...석용아 ... 남석용 2004.01.11 426
6259 일반 자신과의 싸움을 허산 2004.01.11 194
6258 일반 자신과의 싸움 허산 2004.01.11 118
6257 일반 ♥민지야,민지야!!♥ 김민지 2004.01.11 246
6256 일반 포근한 밤이었으면 김민전 2004.01.11 162
6255 일반 잘 지내고 있는거니? 이다솜, 이혁근 2004.01.11 230
6254 일반 수도꼭지 남경록에게 남경록 2004.01.11 163
6253 일반 이 세상은 전부 너의 것이다! 문장현 2004.01.11 429
6252 일반 아들하나 딸둘 혜숙 승범 경숙 2004.01.11 204
6251 일반 대장중에 막내~승은이에게.... O.C.B 2004.01.11 238
6250 일반 김현진 영웅 김현진 2004.01.11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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