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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5 14:27

대견스런 딸

조회 수 252 댓글 0

편지 반가이 잘 보았다. 여러가지 악조건 속에서도 잘 참아내고있다니 대견스럽구나. 고통과 아픔과 짜증스런 모든것들이 이다음 소중한 추억이 되어 네 삶을 더욱 아름답게 하리라 생각한다.지금 흘리는 땀만큼 네 자산이 늘어난다고 생각하며 오늘하루도빛나는 보물들을 기쁜마음으로 모을 수있었으면한다. 11일이 점점 기다려지는구나. 보고싶다 마 이 마 이.. 하 늘 만 큼  땅 만 큼.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있길바라며 .......
                               
                                     ♡♡ 널 무척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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