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범, 아버지다.
오늘 전주를 다녀오면서 빨리 집에가서
준범이한테 편지 써야지 하는 생각만 했단다.
처음 겪어보는 육체적인 도전이지만
아버지와 엄마는 준범이를 믿는다.
스스로를 이겨내고 과정을 완수했을 때의 성취감은
도전해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란다.
그래서 새로운 자신감을 얻는 것이란다.
다시 태어난 준범이에게 축하를 보낸다.
오늘 아침엔 동생 상민이가 캠프를 떠났다.
우리 멋진 아들들이 보고 싶구나.
지금은 8월1일 새벽2시반, 꿈나라에 가 있겠지
푹쉬고 아침에 다시 힘찬 행군을 하기 바란다.
믿는다 우리 아들 준범 화이팅!
오늘 전주를 다녀오면서 빨리 집에가서
준범이한테 편지 써야지 하는 생각만 했단다.
처음 겪어보는 육체적인 도전이지만
아버지와 엄마는 준범이를 믿는다.
스스로를 이겨내고 과정을 완수했을 때의 성취감은
도전해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란다.
그래서 새로운 자신감을 얻는 것이란다.
다시 태어난 준범이에게 축하를 보낸다.
오늘 아침엔 동생 상민이가 캠프를 떠났다.
우리 멋진 아들들이 보고 싶구나.
지금은 8월1일 새벽2시반, 꿈나라에 가 있겠지
푹쉬고 아침에 다시 힘찬 행군을 하기 바란다.
믿는다 우리 아들 준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