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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화) 정송미
오늘도 야간버스타고 이동해서 조금 피곤했는데 저번 야간버스 탔을 때 보다는 좋았다. 2층에서 여자애들이랑 같이타고 11시 10분 버스여서 아침에 좀 더 늦게 도착했다. 교토역에 도착해서 또 대합실로~~ 아침에는 일찍 인나서 버스에서 세수를 했는데 진짜 조금했다. 비행기보다 더 작은느낌!? 교토에서 이 닦고 BB바르고 ㅋㅋ 신오사카로 가는 신칸센을 탔는데 한 줄에 5명씩 앉을 수 있을 정도로 넓었다. 자유석이여서 마음대로 앉았다. 짧은 거리지만 편하게 갈 수 있어서 진짜행복♡♡ 우리나라에서도 제발 신칸센이 있었으면 좋겠다ㅜ.ㅜ. 신오사카에서 내려서 오사카로 갔는데 저번에 잤던 숙소에서 오늘도 또 잔다! 저번에 이층이여서 좋았는데 요번엔 단층ㅜ.ㅜ 채원, 채리, 희리, 미현, 지현이랑 같은 방!!
숙소에와서 배낭 내려놓고 다시 오사카역으로 가서 아침을 먹었다. 아침은 빵이였는데 난 피자빵♡ 원래참치샌드위치 같은거 있어서 먹고 싶었는데 안보여서 제일 큰거로~~ 먹다가 갑자기 어떤 문이 열렸는데 앗, 놀이공원 문앞에서 밥먹고 있던.. 롯데월드 앞에서 깁밥먹던게 생각났다. 우유도 마셨는데 희리 우유먹다 뱉고ㅋㅋ 코에 들어갈뻔했다. 밥먹고 역안으로 들어가서 나라로 가는 지하철을 탔는데 나라까지 40분이나 걸렸다. 오오!! 지하철 짱신기~~ 의자를 들어서 등받침을 뒤로하면 반대쪽으로 앉을수 있었다. 손 쉽게 할수 있어서 Good!! 나라에 내려서 사슴공원까지 걸어갔는데 이창진 대장님 보폭이 너무 커서 따라가기가 힘들었다. 막 거의 1m정도 되는 것 같은?! 거의 뛰면서 사슴공원까지 갔는데 나라는 오사카보다 훨씬 더워서 땀이 났다. 햇볕도 완전 쨍쨍하고 ㅜ.ㅜ 완전 여름 날씨!
어제 도쿄에서 추울 것 같아서 안에 쫄바지 입었는데 급 후회 中..ㅜ.ㅜ 사슴공원에는 사슴이 거의 한 100마리 있는것 같았다. 더워서 사슴 똥 냄새도 진짜 장난아니구 막 먹을거 주면 쫓아오고 그랬다. 진짜 목말랐는데 아리수같은 물 있어서 마시구~~ 그 안에 있는 동대사에 들어갔다. 그 안에 있는 대불전은 세계 최대의 목조 건물이었다. 그 안에 있는 불상도 세계최대의 금동불좌상이다. 불상은 손바닥 새끼 손가락이 신영이나 막둥이 키만했다. 그 뒤로 돌아가서 북동쪽에 네모난 구멍이 있는데, 불상의 콧구멍 크기와 같다고 하는데 그 구멍에 들어가면 행운이 있다고 전해진다. 그래서 들어갔는데 와.. 완전 낀다.ㅜㅜ 팔아퍼ㄷㄷ 사진 위에서 찍어서 완전 엽사일듯.. 동대사 앞에서 단체사진 찍었는데 하도 많이 혼나서 사진 찍을 때 줄 완전 잘 슨다!! 역시 혼나니까 빨리빨리 잘된다.
나라 사슴공원에서 나와서 이제 점심 먹으러~~ 오늘 점심은 초밥먹는다고 했는데 진짜로 초밥 먹었다!! 다행이 따뜻한 곳에서 먹어서 오늘은 배가 안아팠다~ 초밥 진짜 짱 맛있었다. 8개 들어 있었는데 그 계란으로 되있는 초밥이 진짜 젤로 최강 맛있었다♡♡. 딴애가 줘서 더 먹었는데 전문점가서 먹으면 진짜 행복할것 같다. 또 다른 조율 초밥은 연언가? 그렇고 오징어 같은것도 있고 김밥처럼 쌓여있는건 무슨 생선인지 잘 모르겠는데 맛있었다. 그 간장에 와사비 넣어서 먹는데 진짜 짱!! 우리나라 초밥이랑 다른점은 초밥안에 와사비가 없다는 것이다. 나라에서 돌아오는 지하철에서 완전 졸려서 자는데 옆에 애들이 애니 얘기하면서 시끄럽게 해서 완전 짜증났다ㅜ.ㅜ
2/23 (화) 서희리
오늘 아침은 버스 기상이었다. 정말 버스가 도착하려고 하니까 눈이 딱 떠졌다. 그래서 나 나름대로 대충 준비를 하고 옆에 있는 지현이와 미현이를 깨웠다. 그리고 표를 내고 빨리 가방을 매고 Waiting room이라고 써져있는 대합실에 들어갔다. 대합실에 들어가니 먼저 가 있었던 다른 팀들을 만났다. 그리고 두번째 버스를 탄 사람들은 씻으러 화장실로 갔다. 화장실에서 거울을 보는데 볼이 너무 빨갛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빨리 없애고 싶다. 이도 닦고 비누로 세수도 하고 로션을 바르는데 볼 빨간 것이 안 없어진다. 그래서 그냥 포기했다. 그런 다음에 전철을 타고 오사카에 도착했다. 그리고 걸어서 전에 잤던 숙소에 도착했다. 근데 전엔 이층이였는데 이번엔 한층이다. 그래도 나름 넓고 좋다. 그리고 이번엔 소영이와 신영이가 다른 방으로 가고 지현이와 채원이가 오기로 했다. 방에 가방을 놓고 걸어가는데 이대장님이 너무 빨리 걸어서 안그래도 다리가 아픈데 너무 빨리 걸어 다리 빠지는 줄 알았다. 그렇게 걸어서 길에 잠깐 멈췄는데 아침으로 빵을 먹었다.
여러 종류의 빵이 있었는데 나는 샌드위치를 골랐다. 안에 계란이 들어 있었는데 엄청 맛있었다. 밥 먹고 나서 역으로 가서 나라로 향했다. 나라로 가는 기차 안에서 편안하게 잤던 걸로 기억한다. 나라에서 내려서 걸어가는데 이번에도 빠르다. 정말 조금만 늦게 걸었으면 좋겠다. 대장님 키도 커서 다리가 길어 그만큼 보폭이 너무 크다. 하~ 나도 키가 엄청 컸으면 좋겠다. 어쨋든 나라 사슴공원까지 갔다 .근데 나라 사슴공원은 남쪽이라서 그런지 너무 더웠다. 내 잠바 엄청 더운데...... 글고 엄청 무거운데..... 그래도 너무 견딜 수가 없어서 위에 잠바를 벗었다.
이 날 사슴공원엔 정말로 사슴이 많았다. 더불어 똥도... 윽.. 냄새가 너무 난다. 거기서 사슴과 개인사진을 찍었다. 사슴이 침 뭍일까봐 너무 무섭다. 그리고 물도 마시고 화장실도 갈겸 모두 더 걸어서 화장실 앞으로 갔다. 거기서 과자도 먹고 물도 마시고 동대사에 갔다. 동대사는 세계에서 가장큰 목조건물로 안에 세계에서 가장 큰 불상이라고 한다. 정말 손가락이 나만하다. 고개가 떨어질려고 한다. 그리고 나는 그 불상 콧구멍 정도 크기의 구멍에 들어갔다. 근데 은근히 정말 좋다. 몸을 가로로 가지말고 세로로 가면 들어가서 나오긴 한다. 채리와 지현이는 처음에 들어가기 꺼려하다가 결국 들어가서 나오는데 얼굴이 빨갛다. 뒤에 줄 서 있던 한국인 여자가 팔을 먼저 쭉 뻗어 먼저 넣고 몸을 세로로 틀어서 넣으면 누구다 들어가서 나올 수 있다고 한다. 그 뒤의 백인들은 유연하게 잘 나온다. 완전 부럽..... 키 큰 백인 남자들도 잘 빠져 나온다. 그리고 나가면서 스탬프 한 방 찍고 거리로 나가 대장님이 사주신 초밥을 먹는데 완전 맛있다. 또 먹고 싶지만 거기서 STOP! 다 먹고 우리는 총대장님의 배려로 바로 기차를 타고 숙소에 들어갔다. 정말 일지쓰기는 힘들지만 씻고 빨리 쉴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지금은 숙소 근처의 번화가에 나와 천천히 걸으며 일지도 쓰고 구경도 하고 있다. 정말 오늘 같은 하루만 되었으면....
오늘도 야간버스타고 이동해서 조금 피곤했는데 저번 야간버스 탔을 때 보다는 좋았다. 2층에서 여자애들이랑 같이타고 11시 10분 버스여서 아침에 좀 더 늦게 도착했다. 교토역에 도착해서 또 대합실로~~ 아침에는 일찍 인나서 버스에서 세수를 했는데 진짜 조금했다. 비행기보다 더 작은느낌!? 교토에서 이 닦고 BB바르고 ㅋㅋ 신오사카로 가는 신칸센을 탔는데 한 줄에 5명씩 앉을 수 있을 정도로 넓었다. 자유석이여서 마음대로 앉았다. 짧은 거리지만 편하게 갈 수 있어서 진짜행복♡♡ 우리나라에서도 제발 신칸센이 있었으면 좋겠다ㅜ.ㅜ. 신오사카에서 내려서 오사카로 갔는데 저번에 잤던 숙소에서 오늘도 또 잔다! 저번에 이층이여서 좋았는데 요번엔 단층ㅜ.ㅜ 채원, 채리, 희리, 미현, 지현이랑 같은 방!!
숙소에와서 배낭 내려놓고 다시 오사카역으로 가서 아침을 먹었다. 아침은 빵이였는데 난 피자빵♡ 원래참치샌드위치 같은거 있어서 먹고 싶었는데 안보여서 제일 큰거로~~ 먹다가 갑자기 어떤 문이 열렸는데 앗, 놀이공원 문앞에서 밥먹고 있던.. 롯데월드 앞에서 깁밥먹던게 생각났다. 우유도 마셨는데 희리 우유먹다 뱉고ㅋㅋ 코에 들어갈뻔했다. 밥먹고 역안으로 들어가서 나라로 가는 지하철을 탔는데 나라까지 40분이나 걸렸다. 오오!! 지하철 짱신기~~ 의자를 들어서 등받침을 뒤로하면 반대쪽으로 앉을수 있었다. 손 쉽게 할수 있어서 Good!! 나라에 내려서 사슴공원까지 걸어갔는데 이창진 대장님 보폭이 너무 커서 따라가기가 힘들었다. 막 거의 1m정도 되는 것 같은?! 거의 뛰면서 사슴공원까지 갔는데 나라는 오사카보다 훨씬 더워서 땀이 났다. 햇볕도 완전 쨍쨍하고 ㅜ.ㅜ 완전 여름 날씨!
어제 도쿄에서 추울 것 같아서 안에 쫄바지 입었는데 급 후회 中..ㅜ.ㅜ 사슴공원에는 사슴이 거의 한 100마리 있는것 같았다. 더워서 사슴 똥 냄새도 진짜 장난아니구 막 먹을거 주면 쫓아오고 그랬다. 진짜 목말랐는데 아리수같은 물 있어서 마시구~~ 그 안에 있는 동대사에 들어갔다. 그 안에 있는 대불전은 세계 최대의 목조 건물이었다. 그 안에 있는 불상도 세계최대의 금동불좌상이다. 불상은 손바닥 새끼 손가락이 신영이나 막둥이 키만했다. 그 뒤로 돌아가서 북동쪽에 네모난 구멍이 있는데, 불상의 콧구멍 크기와 같다고 하는데 그 구멍에 들어가면 행운이 있다고 전해진다. 그래서 들어갔는데 와.. 완전 낀다.ㅜㅜ 팔아퍼ㄷㄷ 사진 위에서 찍어서 완전 엽사일듯.. 동대사 앞에서 단체사진 찍었는데 하도 많이 혼나서 사진 찍을 때 줄 완전 잘 슨다!! 역시 혼나니까 빨리빨리 잘된다.
나라 사슴공원에서 나와서 이제 점심 먹으러~~ 오늘 점심은 초밥먹는다고 했는데 진짜로 초밥 먹었다!! 다행이 따뜻한 곳에서 먹어서 오늘은 배가 안아팠다~ 초밥 진짜 짱 맛있었다. 8개 들어 있었는데 그 계란으로 되있는 초밥이 진짜 젤로 최강 맛있었다♡♡. 딴애가 줘서 더 먹었는데 전문점가서 먹으면 진짜 행복할것 같다. 또 다른 조율 초밥은 연언가? 그렇고 오징어 같은것도 있고 김밥처럼 쌓여있는건 무슨 생선인지 잘 모르겠는데 맛있었다. 그 간장에 와사비 넣어서 먹는데 진짜 짱!! 우리나라 초밥이랑 다른점은 초밥안에 와사비가 없다는 것이다. 나라에서 돌아오는 지하철에서 완전 졸려서 자는데 옆에 애들이 애니 얘기하면서 시끄럽게 해서 완전 짜증났다ㅜ.ㅜ
2/23 (화) 서희리
오늘 아침은 버스 기상이었다. 정말 버스가 도착하려고 하니까 눈이 딱 떠졌다. 그래서 나 나름대로 대충 준비를 하고 옆에 있는 지현이와 미현이를 깨웠다. 그리고 표를 내고 빨리 가방을 매고 Waiting room이라고 써져있는 대합실에 들어갔다. 대합실에 들어가니 먼저 가 있었던 다른 팀들을 만났다. 그리고 두번째 버스를 탄 사람들은 씻으러 화장실로 갔다. 화장실에서 거울을 보는데 볼이 너무 빨갛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빨리 없애고 싶다. 이도 닦고 비누로 세수도 하고 로션을 바르는데 볼 빨간 것이 안 없어진다. 그래서 그냥 포기했다. 그런 다음에 전철을 타고 오사카에 도착했다. 그리고 걸어서 전에 잤던 숙소에 도착했다. 근데 전엔 이층이였는데 이번엔 한층이다. 그래도 나름 넓고 좋다. 그리고 이번엔 소영이와 신영이가 다른 방으로 가고 지현이와 채원이가 오기로 했다. 방에 가방을 놓고 걸어가는데 이대장님이 너무 빨리 걸어서 안그래도 다리가 아픈데 너무 빨리 걸어 다리 빠지는 줄 알았다. 그렇게 걸어서 길에 잠깐 멈췄는데 아침으로 빵을 먹었다.
여러 종류의 빵이 있었는데 나는 샌드위치를 골랐다. 안에 계란이 들어 있었는데 엄청 맛있었다. 밥 먹고 나서 역으로 가서 나라로 향했다. 나라로 가는 기차 안에서 편안하게 잤던 걸로 기억한다. 나라에서 내려서 걸어가는데 이번에도 빠르다. 정말 조금만 늦게 걸었으면 좋겠다. 대장님 키도 커서 다리가 길어 그만큼 보폭이 너무 크다. 하~ 나도 키가 엄청 컸으면 좋겠다. 어쨋든 나라 사슴공원까지 갔다 .근데 나라 사슴공원은 남쪽이라서 그런지 너무 더웠다. 내 잠바 엄청 더운데...... 글고 엄청 무거운데..... 그래도 너무 견딜 수가 없어서 위에 잠바를 벗었다.
이 날 사슴공원엔 정말로 사슴이 많았다. 더불어 똥도... 윽.. 냄새가 너무 난다. 거기서 사슴과 개인사진을 찍었다. 사슴이 침 뭍일까봐 너무 무섭다. 그리고 물도 마시고 화장실도 갈겸 모두 더 걸어서 화장실 앞으로 갔다. 거기서 과자도 먹고 물도 마시고 동대사에 갔다. 동대사는 세계에서 가장큰 목조건물로 안에 세계에서 가장 큰 불상이라고 한다. 정말 손가락이 나만하다. 고개가 떨어질려고 한다. 그리고 나는 그 불상 콧구멍 정도 크기의 구멍에 들어갔다. 근데 은근히 정말 좋다. 몸을 가로로 가지말고 세로로 가면 들어가서 나오긴 한다. 채리와 지현이는 처음에 들어가기 꺼려하다가 결국 들어가서 나오는데 얼굴이 빨갛다. 뒤에 줄 서 있던 한국인 여자가 팔을 먼저 쭉 뻗어 먼저 넣고 몸을 세로로 틀어서 넣으면 누구다 들어가서 나올 수 있다고 한다. 그 뒤의 백인들은 유연하게 잘 나온다. 완전 부럽..... 키 큰 백인 남자들도 잘 빠져 나온다. 그리고 나가면서 스탬프 한 방 찍고 거리로 나가 대장님이 사주신 초밥을 먹는데 완전 맛있다. 또 먹고 싶지만 거기서 STOP! 다 먹고 우리는 총대장님의 배려로 바로 기차를 타고 숙소에 들어갔다. 정말 일지쓰기는 힘들지만 씻고 빨리 쉴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지금은 숙소 근처의 번화가에 나와 천천히 걸으며 일지도 쓰고 구경도 하고 있다. 정말 오늘 같은 하루만 되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