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태준이기 벌써 5학년이 되어 이제는 혼자 여행을 떠날 나이가 되었다는 것이 무척이나
대견스럽다............
어제는 배 안에서 잘 잤는지..?
살다보면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우면서 살지만....그 중에 가장 큰 배움은 아마...자기 자신을
이겨내는 것이 가장 큰 것일거다......
이번 여행에서 힘들지만....태준이는 자신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고...힘들지만 친구들과
같이 어려움을 극복하면서.......예전보다 더 멋있는 사람으로 자랄 것을 믿는다.......
세상에는 공부도.....지식도....다 필요하지만...가장 필요한 것은 항상 더불어 같이 사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와....나눔 일 것이다....
엄마는 공부 잘 하는 태준이 보다............늠름하고 대견하게 잘 자라는 태준이가 더욱
사랑스럽단다.......
이제 시간이 더 지나고...돌아오는 날......튼튼하게 빛나는 태준이를 기다린다......
이제는 아이가 아닌......소년이 되어 돌아오길 엄마는 바란다............
힘들어도 자기 자신을 이긴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 하길 기도한다........그리고 예전에 들은 말 인데.....좋은 말 이라...남긴다. "고통은 자기 자신을 강하게 하고 고민은 자기자신을 약하게 만든다." 언제나 기억하고 이겨내길 마음으로 바래.....사랑해 태준아.....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2
3589 일반 김민구 2003.08.01 233
3588 일반 이승준 보아라!!!! 아빠 2003.08.01 139
3587 일반 용감한 아이 김민구 김진일 2003.08.01 137
3586 일반 하나뿐인 아들 Peter 이영목 2003.08.01 174
3585 일반 멋진넘 진만이...화..화..이..팅.팅.팅 아빠.. 2003.08.01 241
3584 일반 Re..멋진넘 진만이...화..화..이..팅.팅.팅 김진만 2003.08.03 401
3583 일반 박정춘 2003.08.01 311
3582 일반 깐돌아, 형님 잘 모시고 있지? 찬우찬규마더 2003.08.01 199
3581 일반 김진만 누나 2003.08.01 147
3580 일반 김진만 으샤! 뿌셔! 이은이 2003.08.01 196
3579 일반 따랑하는 우리동생 기승이 보렴.. file 유갱이 2003.08.01 216
3578 일반 재영, 원영아~~~ 이현순 2003.08.01 236
3577 일반 모험 왕 민구야! 김민구 2003.08.01 191
3576 일반 백두산..이름처럼.. 백록담 2003.08.01 270
» 일반 사랑하는 태준이에게 김태준 2003.08.01 315
3574 일반 환한 웃음을 띄우며 떠난 엄마딸 혜정에게 엄마가 2003.08.01 332
3573 일반 나 승국 2003.08.01 248
3572 일반 멀미 안했니? 이승준 2003.08.01 175
3571 일반 영훈아 안녕?? 임태훈 2003.08.01 138
3570 일반 눈이 큰 아이.. 조건우 2003.08.01 308
Board Pagination Prev 1 ... 1948 1949 1950 1951 1952 1953 1954 1955 1956 195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