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진만아 너는 너무 멋진 넘이 되었을 것 같구나.
모두들 무지하게 부러워하겠지..
누나는 특히 못가서 안달이구나.
매일매일 놀기만하다가 ..심심하면 잠만 실컷 자구서,,,왕짜증만 부리는구나..
그리구 완전히 왕수다쟁이로서 우리를 괴롭히구 있구나..
진만아...
너는 이제 그 나이에 우리나라 시작과 끝을 스스로 걸으며
세상을 바라보게 되겠구나
때로는 힘들고
때로는 고통스럽고
때로는 엄마,아빠가 무지하게 보고싶거나
여기에 보낸것을 후회하는 마음이 생기게 될지도 모르겠구나.
하지만
세상을 스스로 해처나가는 너의 모습을 생각하면
우리는 모두가 무지 대견스럽기 그지업구나.
이제 세상을 한걸음.. 한걸음 너의 발로 걸으며
대한민국의 자연과 변화하는 다양한 모습을 보겠구나.
부럽다..부러워..
그리고 좋은 친구들과 우정을 알게되구
단체생활을 통해 누나,형과 함께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이해하고
터득하게 되는 기회가 주어졌구나..
아들 화이팅...
오늘하루의 시작은
15박16일의 힘들고 어려운 날들의 끝이되어
너에게 세상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첫째날...아빠가 진만이에게 화이팅을 외치면서...
내일보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2
3589 일반 김민구 2003.08.01 233
3588 일반 이승준 보아라!!!! 아빠 2003.08.01 139
3587 일반 용감한 아이 김민구 김진일 2003.08.01 137
3586 일반 하나뿐인 아들 Peter 이영목 2003.08.01 174
» 일반 멋진넘 진만이...화..화..이..팅.팅.팅 아빠.. 2003.08.01 241
3584 일반 Re..멋진넘 진만이...화..화..이..팅.팅.팅 김진만 2003.08.03 401
3583 일반 박정춘 2003.08.01 311
3582 일반 깐돌아, 형님 잘 모시고 있지? 찬우찬규마더 2003.08.01 199
3581 일반 김진만 누나 2003.08.01 147
3580 일반 김진만 으샤! 뿌셔! 이은이 2003.08.01 196
3579 일반 따랑하는 우리동생 기승이 보렴.. file 유갱이 2003.08.01 216
3578 일반 재영, 원영아~~~ 이현순 2003.08.01 236
3577 일반 모험 왕 민구야! 김민구 2003.08.01 191
3576 일반 백두산..이름처럼.. 백록담 2003.08.01 270
3575 일반 사랑하는 태준이에게 김태준 2003.08.01 315
3574 일반 환한 웃음을 띄우며 떠난 엄마딸 혜정에게 엄마가 2003.08.01 332
3573 일반 나 승국 2003.08.01 248
3572 일반 멀미 안했니? 이승준 2003.08.01 175
3571 일반 영훈아 안녕?? 임태훈 2003.08.01 138
3570 일반 눈이 큰 아이.. 조건우 2003.08.01 308
Board Pagination Prev 1 ... 1948 1949 1950 1951 1952 1953 1954 1955 1956 195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