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장현아, 잘 보내고 있지? 궁금한 마음에 살짝 들어와 본다. 친구 승목이의 안부편지만이 눈에 뛰는구나. 우리 장현이도 잘 지내리라 믿는다.
이곳 저곳 글을 읽다 또 마음이 울컥해지네. 가족이란 참으로 소중한 것임이 새삼 마음을 뜨겁게 한다. 이모는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우리 장현이가 자신이 선택받은 사람임에 감사할 줄 알았으면 하는... 남의 아픈 것을 보고 아파할 줄 알고, 기쁜 일엔 더더욱 기뻐해주는 그런 따뜻함을 늘 잃어버리지 않았으면 하는.. 가진 사람들이 잃어버리기 쉬운 그런 것들 있잖아. 이모 노파심이겠지?
매번 이런 여행들이 보여지는 것 이상으로 따뜻한 무언가를 가슴속 깊이 차곡차곡 쌓는 소중한 기회들이었슴 한다. 장현아 사랑해. 무뚝뚝한 조카에게 글로만 고백하네. 즐겁게, 건강하게 잘 지내다 오렴
이곳 저곳 글을 읽다 또 마음이 울컥해지네. 가족이란 참으로 소중한 것임이 새삼 마음을 뜨겁게 한다. 이모는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우리 장현이가 자신이 선택받은 사람임에 감사할 줄 알았으면 하는... 남의 아픈 것을 보고 아파할 줄 알고, 기쁜 일엔 더더욱 기뻐해주는 그런 따뜻함을 늘 잃어버리지 않았으면 하는.. 가진 사람들이 잃어버리기 쉬운 그런 것들 있잖아. 이모 노파심이겠지?
매번 이런 여행들이 보여지는 것 이상으로 따뜻한 무언가를 가슴속 깊이 차곡차곡 쌓는 소중한 기회들이었슴 한다. 장현아 사랑해. 무뚝뚝한 조카에게 글로만 고백하네. 즐겁게, 건강하게 잘 지내다 오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