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딸들아 - 이제 가까이 있구나!

어제 오늘 용준이 소식이 있어서 행복하다.
인터넷 편지보고 엄마 눈물이 찔끔 났다. 10흘동안 많이 성숙했다는 생각도
들고 화요일의 경복궁이 기다려진다. 시원한 물가지고 일찍 기다릴께...
양평에 있다고 하니까 달려가 보고싶지만 참는다.. 혹여 너의 완주를
방해할까봐서.. 내일은 이곳 덕소를 지나게 될까 어느길로 올까... 내일
멀리서라도 우리아들 얼굴을 봐야겠다.. 아 기다려진다. 용준아.
2틀 남은 여정 잘 완주하자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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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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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28	일반	열기구 탑승 체험일 아니었던가?	박민열	2005.08.08	151
15627	일반	쫑허이 다되가네 !!!!!!	25대대 김종헌	2005.08.08	160
15626	일반	눈물이 날려고해...	박한울	2005.08.08	195
15625	일반	조재우, 힘내자!!!	조재우	2005.08.08	296
15624	일반	얼마 안남았다. 아자아자	김지혜	2005.08.08	115
15623	일반	오늘부터 너를 기다리는 준비를 한단다..	박병현	2005.08.08	235
15622	일반	정말 감사드립니다.	김재관 대장님	2005.08.08	138
15621	일반	멋진 영웅! 멋진 딸!	원나린	2005.08.08	134
15620	일반	이제 하루남았지?	김여진	2005.08.08	145
15619	일반	기쁨은 순간,걱정은 점점...!!	찬우,찬규	2005.08.08	167
15618	일반	보이네.../	정의식	2005.08.08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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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13	일반	드디어본별동대	이상엽	2005.08.08	131
15612	일반	동해 동진아 아빠다.	김동해김동진	2005.08.08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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