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영웅! 멋진 딸!

정말 힘든 일정이 이틀밖에 남지 않았구나.
조금만 더 힘내서 멋지게 완주하길 바라며, 남은 기간 동안도
늘 긴강풀지 말고, 즐거운 마음으로 걷기 바란다. 그리고
일어난 발톱은 어떤지 걱정이 되는데
대장님들께서 잘 치료해 주셔서 아무일 없으리라
생각하고 안심하고 있다. 엄마 생각이 맞지?
지금 시간은 싸늘한 가을기온이다. 마지막까지 힘 내서
경복궁에서 보자. 밝게 웃고 있는 모습에 감사했다.
정말 사랑하고, 보고 싶다. 마니마니마니....
얼마나 많이 탔을까? 디게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