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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나의 아들 백진명! 잘있지?
아빠가 우리 진명이 많이 보고싶네
진명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지?
아빠는 이번여행이 너의 인생에 아주 좋은 경험이 될거라 믿는다.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돌아올때는 지금보다 더 크고 넓은 마음이 되어서 몸도 마음도 아주 큰 새로운 진명이가 되리라 믿는다.  할머니도, 엄마도, 진욱이도 진명이 많이 보고 싶어한단다.
남은 시간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보자!
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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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2
19669 일반 보고싶은 소연이에게 이소연엄마 2006.08.18 200
19668 일반 수영아가씨 안녕? 4 secret 박수영 2006.08.18 29
19667 일반 오호! 통재라!!!!! 차칸정여사(박지수) 2006.08.18 291
19666 일반 내안에 너있다5 강고은 2006.08.18 223
19665 일반 보고싶다. 아들 정주환, 유환엄마 2006.08.18 147
19664 일반 나의 아들 현! 에게 박현 2006.08.18 185
19663 일반 누나다~에이그~재밌냐?ㅋㅋㅋ 박진우 2006.08.18 254
19662 일반 어른이 되어가는 강민에게 아빠가 김강민 2006.08.18 216
19661 일반 은서에게. 조호정 2006.08.18 151
19660 일반 보윤아! 아빠다 김보윤 2006.08.18 155
19659 일반 보고싶은 내 아들♥ 이명준 2006.08.18 157
19658 일반 이제 3밤만 지나면 우리 강민을 만난다. 김강민 2006.08.18 171
19657 일반 깡고은아~ 2탄 강고은 2006.08.18 251
» 일반 사랑하는 아들 진명아! 백운기 2006.08.18 196
19655 일반 강민규 강민규 2006.08.18 231
19654 일반 경험을 통해 인생을 배우길.... 서충관 2006.08.18 206
19653 일반 충명이 사촌 태어난 날 서충명 2006.08.18 298
19652 일반 울먹울먹한 형 목소리를 듣고... 1 민재 브라덜.(brother 2006.08.18 561
19651 일반 '수경'낭자, 엄마 아빠다 김수경 2006.08.18 277
19650 일반 수영이 목소리 들으니까 먼곳에 있는게 실감... 박수영맘 2006.08.18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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