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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윤이랑 이렇게 오랫동안 떨어져 본적이 없어서인지 많이 허전하구나. 먹을 것은 어떠니? 그지역의 음식들을 조금씩이라도 맛본다는 소식을 탐험연맹 홈피를 통해 보았다.즐기고 잘 적응하는지 궁금하구나? 지금쯤은 몸이 많이 피곤할텐데 재미있게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 피곤도 잊는단다.
좋은 체험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 아닐까?
보고, 느끼고, 생각도 많이 하고, 가슴에 가득담아 오길바란다.
사진,메모,수기 등 여기 저기 많이 가져오렴.
가지고 간 음식들은 잘 먹고 있는지? 지금쯤은 김치와 된장이 생각도 날 법한데? 이건 아빠의 생각인가?
카메라는 잘 쓰고 있느냐? 되도록이면 무차별적으로 많이 찍어 오려무나,스냅도 좋고,경치도,건물 등등.....
건전지 충전은 잘 되는지..... 애로사항이 많겠지...
인제 얼마 남지 않았기에 초반에 보다 소홀해 지기 쉬운 순간,순간의 느낌들을  짬 날때 메모하렴,그리고 저녁에도 알차게 회상해 보기도하고 .............
일주일 남았구나 보고싶다
더 성숙하고,멋 져진 모습으로 돌아 오는 딸의 모습을 기다릴께
돌아오면 꼬~옥 안아 보고 싶구나.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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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2
19669 일반 보고싶은 소연이에게 이소연엄마 2006.08.18 200
19668 일반 수영아가씨 안녕? 4 secret 박수영 2006.08.18 29
19667 일반 오호! 통재라!!!!! 차칸정여사(박지수) 2006.08.18 291
19666 일반 내안에 너있다5 강고은 2006.08.18 223
19665 일반 보고싶다. 아들 정주환, 유환엄마 2006.08.18 147
19664 일반 나의 아들 현! 에게 박현 2006.08.18 185
19663 일반 누나다~에이그~재밌냐?ㅋㅋㅋ 박진우 2006.08.18 254
19662 일반 어른이 되어가는 강민에게 아빠가 김강민 2006.08.18 216
19661 일반 은서에게. 조호정 2006.08.18 151
» 일반 보윤아! 아빠다 김보윤 2006.08.18 155
19659 일반 보고싶은 내 아들♥ 이명준 2006.08.18 157
19658 일반 이제 3밤만 지나면 우리 강민을 만난다. 김강민 2006.08.18 171
19657 일반 깡고은아~ 2탄 강고은 2006.08.18 251
19656 일반 사랑하는 아들 진명아! 백운기 2006.08.18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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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0 일반 수영이 목소리 들으니까 먼곳에 있는게 실감... 박수영맘 2006.08.18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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