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늦게 일어나 아침을 먹고 지하철을 탔는데 외국인에게 용기를 엄청 내서
물어보고 겨우 노선을 찾아서 CNETRAL PARK에 도착해서 공원을 거닐고,
공원 중간에 통하는 통로에서 나와 루브르 미술관 매트로 폴리탄 미술관 대영 미술관 이렇게
3대 미술관에 드는 매트로 폴리탄 미술관에 들려서 이집트 미술, 그리스 및 로마 미술도 보고
근데 정말 많아서 대충 들러 보는 데도 시간이 정말 많이 걸렸다.
이걸 자세히 보려면 정말 한달은 넉넉잡고,,
아니 일주일 그동안 하나하나 보면서 감상해야 할 것 같았다.
그리고 이곳에 한국미술 중국미술등 아시아 미술이 있다는 것에 잠시 놀랐지만
잠시 우리의 어두웠던 과거사를 떠올리며 분노했다.
어쨌든 이렇게 세계 각지에 퍼져있는 한국의 유물들(귀중한것들)을 되찾을 수 있는 힘을 길러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덴두르 신전을 보고 의상연구소를 보려고 했지만 안타깝게도 문을 닫아서
보지 못하고 발걸음을 옮겨야했다.
그리고 나서 공원을 들어가 좀더 걸은 후 이제 맨하탄의
빌딩 숲이 보이는 곳으로 가서 빌딩 모습을 보고 UN빌딩앞으로 갔다.
정말 맨하탄은 하늘을 보는것보다 빌딩을 보는 것이 더 쉬울 정도로 건물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EMPIRE STATE BUIL DING의 86층 전망대에서 멋진 야경을 감상했다.
사진을 정말 많이 찍고 멋진 장면도 보고 전망대에서 망원경으로 자유의 여신상도 보고 오늘 정말 좋은 구경 많이 한 것 같았다.
한참을 구경하다가 내려와서 다시 걸음을 옮겨서 MADI SON SQARE GARDEN 에 갔는데,
몇일 전에 비가 공연을 했다고,
여기선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와서 공연하고 농구 NBA도 여기서 게임을 한다고 한다.
들어가 보진 못했지만, 정말 가까이서 보다니 감동이었다.
어쨌든 이제 또 각자 지하철표를 끊고 지하철을 타고 숙소에 도착해서 맛있는 저녁밥을 먹고,
이제 씼으려고 하고 있다.
아·~ 이제 곧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