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탈리아에서의 두번째 날입니다.
우리가 향할곳은 피런체 입니다.
봄처럼 화사한 르네상스의 서막을 연 곳이 바로 피렌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냉정과 열정사이 라는 영화의 배경이 된 곳이 피렌체 입니다.
피렌체는 도시 자체가 198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피렌체에는 특이한 모습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한국에 남산의 정상으로 올라가면 난간에는 자물쇠가 많이 잠겨 있습니다.
피렌체가 이 자물쇠를 사랑의 증표로 이용한 첫번째 도시이기도 합니다.
피렌체의 베키오 다리와 주변에는 많은 자물쇠들이 주렁주렁 열려 있습니다.
이 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고 갔나 봅니다.
베키오 다리는 다리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1345년에 건설된 다리입니다.
원래는 이 다리에 푸줏간, 대장간, 가죽 처리장 등이 있었는데, 1593년에 페르디난도 1세가 시끄럽고 악취가 난다며 모두 추방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는 금 세공업자들의 상점이 들어섰습니다.
지금 베키오 다리에 가보면 다리위에 지어진 집들에는 화려한 금 세공 상점들이 자리를 잡고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도시의 골목길들은 다 미로와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작은 골목 사이로 많은 사람들의 터전이 있고 모든 골목이 연결 되어 있었습니다. 피렌체의 골목을 거닐며 르네상스를 느껴 보았습니다.
피렌체는 피혁산업이 발달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가죽제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시장도 열려 있습니다.
그 앞의 행운의 멧돼지 앞에서 사진을 찍고 사랑하는 가족들의 행복과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 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멧돼지의 코를
어루만집니다. 이 멧돼지는 피렌체와 결연을 맺은 호주의 시드니에도 있다고 하니 시드니에 갈 일이 있다면 멀리서 나마 피렌체의
향기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행복한 주문을 말하고 두오모 성당으로 향했습니다. 우리가 방문한 도시들의 모든 곳에는 성당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방문할 성당이 바로 두오모 성당입니다. 두오모 라는 뜻은 돔(DOME)의 어원 이기도 합니다.
두오모 성당은 다른 성당과 비교 될 수 없이 크고 웅장 했습니다. 축구장 1개의 크기 정도로 보입니다. 그러나 겉 모습의 웅장함과는
다르게 성당 내부는 스테인드글라스와 돔의 그림 빼고는 별 다른 특이함이 없기에 약간은 실망(?) 했습니다.
두오모 성당 앞에서 본 천국의 문도 인상 깊었습니다.
금으로 치장된 천국의 문앞에서 간접적으로 천국에 한걸음 다가갔습니다.
오늘은 자유식사를 한 날입니다.
탐사에 적응된 대원들은 용돈으로 맛있는 점심을 사먹습니다. 유럽 생활에 자신감이 붙은 대원들은
직접 레스토랑에 가서 피자를 먹기도 하고 파스타를 사 먹기도 합니다. 약간은 비싼 가격일지는 몰라도
그 나라의 문화를 느끼는데엔 음식만한 것이 없기에 용돈을 알차게 사용합니다.
우리의 마지막 탐사지인 로마만 남았습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 다는 말처럼 결국엔 우린 로마로 가게 되나 봅니다.
우리 꿈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로마 !
그 로마에서 어떤 퍼즐 한 조각을 찾을 수 있을까요?
[주재우 대원의 일지 입니다]
오늘은 정말 좋은 하루이다. 일단 난 걸어서 베키오 다리에 갔다. 난 그곳에서 다리위에 건물이 있는 것은 보았다.
그리고 엽서를 산 뒤 두우모 성당에 갔다. 징하게 지루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드디어 1~2시간의 자유시간을 가졌다.
그래서 난 슈퍼에서 1유로 정도의 가장 간단한 점심을 먹고 나왔다.
그리고 장기자랑 2등을 한 상으로 젤라또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아! 젤라도 먹는 것만 빼면 비평했겠지만..
뭐 좋은 하루이다.
[공노민 대원의 일지 입니다]
피렌체에서 돈을 다썼다.
피렌체의 물가는 매우 비쌌다(더럽게..)
돈은 별로 없는데 가격은 비쌌다.
유럽 사람들은 모두 사기꾼이다. 어디서는 3유로를 받고 다른 곳에선 1유로로 판다.
나는 가는데마다 최대값이 있는 곳 으로가서 돈을 다썼다.거지가 되었다.
돈이 없으니깐 돈의 소중함을 알았다. 2유로는 수도 아닐 줄 알았는데..
지금은 10번도 아깝다. 치킨을 얻어먹고 스파게띠를 사먹었다! 맛있어다 !!!
[권정범 대원의 일지 입니다]
오늘은 성당에 가 안을 구경하고 집이 있는 다리에 가 걸어가서두우모 성당에 가 구경했다.
자유시간2시간 동안 밥을 먹고 장난감도 샀다. 즐거웠다.
우리가 향할곳은 피런체 입니다.
봄처럼 화사한 르네상스의 서막을 연 곳이 바로 피렌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냉정과 열정사이 라는 영화의 배경이 된 곳이 피렌체 입니다.
피렌체는 도시 자체가 198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피렌체에는 특이한 모습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한국에 남산의 정상으로 올라가면 난간에는 자물쇠가 많이 잠겨 있습니다.
피렌체가 이 자물쇠를 사랑의 증표로 이용한 첫번째 도시이기도 합니다.
피렌체의 베키오 다리와 주변에는 많은 자물쇠들이 주렁주렁 열려 있습니다.
이 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고 갔나 봅니다.
베키오 다리는 다리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1345년에 건설된 다리입니다.
원래는 이 다리에 푸줏간, 대장간, 가죽 처리장 등이 있었는데, 1593년에 페르디난도 1세가 시끄럽고 악취가 난다며 모두 추방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는 금 세공업자들의 상점이 들어섰습니다.
지금 베키오 다리에 가보면 다리위에 지어진 집들에는 화려한 금 세공 상점들이 자리를 잡고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도시의 골목길들은 다 미로와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작은 골목 사이로 많은 사람들의 터전이 있고 모든 골목이 연결 되어 있었습니다. 피렌체의 골목을 거닐며 르네상스를 느껴 보았습니다.
피렌체는 피혁산업이 발달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가죽제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시장도 열려 있습니다.
그 앞의 행운의 멧돼지 앞에서 사진을 찍고 사랑하는 가족들의 행복과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 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멧돼지의 코를
어루만집니다. 이 멧돼지는 피렌체와 결연을 맺은 호주의 시드니에도 있다고 하니 시드니에 갈 일이 있다면 멀리서 나마 피렌체의
향기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행복한 주문을 말하고 두오모 성당으로 향했습니다. 우리가 방문한 도시들의 모든 곳에는 성당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방문할 성당이 바로 두오모 성당입니다. 두오모 라는 뜻은 돔(DOME)의 어원 이기도 합니다.
두오모 성당은 다른 성당과 비교 될 수 없이 크고 웅장 했습니다. 축구장 1개의 크기 정도로 보입니다. 그러나 겉 모습의 웅장함과는
다르게 성당 내부는 스테인드글라스와 돔의 그림 빼고는 별 다른 특이함이 없기에 약간은 실망(?) 했습니다.
두오모 성당 앞에서 본 천국의 문도 인상 깊었습니다.
금으로 치장된 천국의 문앞에서 간접적으로 천국에 한걸음 다가갔습니다.
오늘은 자유식사를 한 날입니다.
탐사에 적응된 대원들은 용돈으로 맛있는 점심을 사먹습니다. 유럽 생활에 자신감이 붙은 대원들은
직접 레스토랑에 가서 피자를 먹기도 하고 파스타를 사 먹기도 합니다. 약간은 비싼 가격일지는 몰라도
그 나라의 문화를 느끼는데엔 음식만한 것이 없기에 용돈을 알차게 사용합니다.
우리의 마지막 탐사지인 로마만 남았습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 다는 말처럼 결국엔 우린 로마로 가게 되나 봅니다.
우리 꿈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로마 !
그 로마에서 어떤 퍼즐 한 조각을 찾을 수 있을까요?
[주재우 대원의 일지 입니다]
오늘은 정말 좋은 하루이다. 일단 난 걸어서 베키오 다리에 갔다. 난 그곳에서 다리위에 건물이 있는 것은 보았다.
그리고 엽서를 산 뒤 두우모 성당에 갔다. 징하게 지루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드디어 1~2시간의 자유시간을 가졌다.
그래서 난 슈퍼에서 1유로 정도의 가장 간단한 점심을 먹고 나왔다.
그리고 장기자랑 2등을 한 상으로 젤라또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아! 젤라도 먹는 것만 빼면 비평했겠지만..
뭐 좋은 하루이다.
[공노민 대원의 일지 입니다]
피렌체에서 돈을 다썼다.
피렌체의 물가는 매우 비쌌다(더럽게..)
돈은 별로 없는데 가격은 비쌌다.
유럽 사람들은 모두 사기꾼이다. 어디서는 3유로를 받고 다른 곳에선 1유로로 판다.
나는 가는데마다 최대값이 있는 곳 으로가서 돈을 다썼다.거지가 되었다.
돈이 없으니깐 돈의 소중함을 알았다. 2유로는 수도 아닐 줄 알았는데..
지금은 10번도 아깝다. 치킨을 얻어먹고 스파게띠를 사먹었다! 맛있어다 !!!
[권정범 대원의 일지 입니다]
오늘은 성당에 가 안을 구경하고 집이 있는 다리에 가 걸어가서두우모 성당에 가 구경했다.
자유시간2시간 동안 밥을 먹고 장난감도 샀다. 즐거웠다.
이제는 대원들 모두 사진 찍는 분위기가
자유로우면서도 여유가 느껴지네....
그만큼 서로 친해지고, 여행에 익숙해졌다는 의미이겠지요....!!
대원들 모두 멋있어요......흐뭇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