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대 프로필 사진 입니다.

유신이 웃는 모습이 왜 이리 뭉클하지...
건강한모습 밝은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이제 남은기간도 최선을다해서 끝까지 완주해서 한강에서 웃는얼굴로 만나자
얼굴이 조금 탄것같네 아픈데는 없는지 필요한거는 없는지 ..
준비물 잘챙겨서 간건지 ...
걱정 되지만
그래도 잘할거라고 믿어 유신이 화이팅

소금끼있는 티셔츠를 보니 열심히 하고있다는
생각이드는구나...
힘들다고 생각말고 내자신과 싸움에서 멋지게이겨내라..
항상 웃음잃지 말고 힘든일이 있어도 그일을 즐겁게즐길수있는
지선이가 되었쓰면한다..
고기먹는 그날을위해 파이팅!!! 사랑하는 아들에게아빠가...

밝은 모습에 안심이 되네!! 남은 일정동안 지금의 밝은얼굴로 완주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근데 얼굴에 반창고가.....
반창고 투혼 ㅋㅋ 멋지다 짱!! 용감한 녀석 울아들 홧팅이다!!

우리딸 연수
정말 정말 많이 많이 보고싶은 우리딸
아빠가 우리딸 얼마나 예뻐 하는지 알지
많이 많이 보고싶어서 수없이 컴 앞에 앉아서 소식 기다렸는지
이렇게 불쑥 나타나니 정말 기쁨이 두배 아니 열배가 되는듯 하군아
우리딸 연수 잘 보내고 있겠지
웃는 모습을 보니 한결 마음은 가벼운데
미안 하고 미안해
힘든 한강종주 탐사에 보낸것 같아서
날씨만 조금 덜 덥다면 보다 나은 탐사인것인데
아무쪼록 잘 견디고 우리 퇴소식때 꼭 꼭 안아줄게
아빠가 무슨일이 있어도 그때는 시간을 내어서 참석할게
우리딸이 이렇게 힘든 경험을 하는데 꼭 참석할께
사랑해 우리딸 연수

사랑하는 딸 연수야!
우리 연수 사진보니 너무나 기쁘구나
그런데 얼굴이 타고 부은거 같아 엄마 마음이 너무나 아프다
우리 연수가 힘든가 보다...생각이 들어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나는구나.
너무나 사랑하는 연수야!! 힘들어서 엄마를 원망하고 있진 않는지...
희고 예쁜 우리 딸 얼굴이 빨갛게 타고 부어서 자꾸 눈물이 아른거린다.
엄마두 성당 여름성경학교 1박2일 다녀왔는데 날씨가 더워 정말 힘들었단다.
우리 연수는 매일 이더운 폭염에서 걷고 있는데,,도욱이랑 정말 힘들텐데...
연수야 사랑해. 항상 사랑하고 남은 일정 잘 견더내길 기도할께.
엄마 아빠 보는 날까지 건강하렴..사랑해.

유헨진~ 오늘 더운데 걱정이네..ㅋㅋ 잘하고 와~우리조카~
5키로 이상 빠지면 삼촌이 고기족발보쌈피자치킨다~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