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밤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이제, 유럽생활이 익숙해졌는지 아침잠이 많아집니다.
일찍이 아이들은 숙소를 나왔습니다. 남자아이들은 기대에 부풀어 있었습니다.
숙소 근처에 있는 벤츠 전시장에 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곳에는 현재 벤츠 회사에서 생산,판매 되고 있는 모든 차종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공간 가득히 전시되어 있는 차들을 보면서 승차 해보기도 하고 가격을 비교해보면서 좋아했습니다.
우리나라에 비해 자동차의 색도 다양하고 다양한 디자인에 남자아이들 여자아이들 할 것 없이 눈이 휘둥그레 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서로 나중에 커서 이런 차를 가지고 싶다며 이야기합니다.
멋진 드림카들을 뒤로 하고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로 향합니다.
잘츠부르크는 부모님들께서 젊은 날에 보셨을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이 된 곳 입니다.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그 영화를 보며 이동하는데 실제의 모습이 얼마나 기대되던지요.
도레미송과 에델바이스의 노래가 떠올랐습니다.
우선 잘츠부르크에 도착해서 자유점심시간을 가졌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아이들은 서로 무엇을 먹을지 상의하고 금새 흩어졌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일반 패스트푸드에 가서 햄버거를 사 먹은 아이들도 있고, 대장님이 추천 해주신 식당에 가서 배 두둑히 먹고 온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빵빵하게 배가 찼으니 이제 다시 탐사를 시작해야겠죠? 잘츠부르크는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도 유명하지만 모차르트의 고향으로도 유명합니다. 모차르트를 좋아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겐 환호 할 곳이지요. 모차르트생가에 들어가 그 시절 모차르트의 흔적을 찾아보고 게트라이데거리의 멋진 간판들도 보았습니다. 게트라이데 거리에는 모차르트로 상품화된 다양한 상품이 많았습니다. 이곳 잘츠부르크는 모차르트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이 느껴졌습니다.
게트라이데거리를 걸어 세번이나 재건축 된 성당도 둘러보고 음악으로 유명한 잘츠부르크의 대학 캠퍼스도 가보았답니다.
영화'사운드 오브 뮤직'을 보면 산과 들, 정원에서 도레미송을 부르는 장면이 나오지요? 그곳이 바로 미라벨정원 입니다.
여름이었다면 꽃과 나무가 한 가득해서 더 화려했겠지만 겨울의 미라벨정원도 대리석조각들의 운치로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도레미송을 컨셉으로 연대별 사진을 찍었지만 아이들을 쭈뼛쭈뼛^^
오늘도 사진 한 장에 추억을 담았습니다.
아마도 잘츠부르크에서의 하루는 아름다운 선율 처럼 오래 기억 될 것 같습니다.
최지원
독일은 한 번쯤 와보고 싶어했던 나라여서 기대를 많이했다.
버스로 이동할 때도 계속 밖을 구경하였다.
절벽에는 눈이 내려져있고 앞에는 호수가 얼어져 있으며, 전나무 숲들과 예쁜 집들이 어울어져 있는 모습이 정말 TV에서만 보던 한 장면 같았다.
어렸을 때부터 마당이 있고 나무로 지어진 집에 살고 싶어했는데 이곳의 집들은 다 그렇게 지어져서 한번쯤은 살아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쁜 풍경을 매일 볼 수 있는 왕이 부럽기도 했지만 성안을 둘러보며 왕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까 조금 안타까웠다.
바이에른 국왕 루트비히 2세는 17년동안 성을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삼분의 이 밖에 못 지었다고 한다.
왜냐하면 루트비히 2세가 왕임에도 불구하고 성을 지을 때는 개인의 재산과 은행의 융자 등으로 지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가 죽을 때 쯤에는 빛이 엄청 많었다고 한다.
또 안타까운 것은 그가 결혼을하지 않고 자식이 없는 상태에서 자살인지 타살인지 의문 모를 죽음을 당하였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도 의문이 밝혀지지 않아서 많은 소문들이 전해져 내려온다고 한다.
성의 외벽은 흰색과 베이지색이였는데, 놀라운점은 이것이 1860년대에 지어졌지만 아주 깨끗하게 잘 보존되어있었다.
안은 밖과 달리 약간 아랍의 특이한 문양을 찾아볼 수 있었고, 방마다 벽지에 그 시대모습을 그린것 같았다.
사진중에는 왕이 백조와 같이 배를 타고 있는 모습이 있었는데 알고보니까 왕은 강아지, 고양이 등 그런 애완동물을 기르지 않고 백조를 애완동물로 길렀다고 한다.
또, 기둥윗부분에는 사람얼굴이 있는것을 찾아볼 수 있다.
성안을 다 구경하고 밖으로 나가는데에는 시간이 조금 걸렸다.
출구를 찾아 내려가서 버스로 약 1시간30분을 타고 뮌헨에 도착했다.
점심으로 바게트 위에 소세지가 들어있는 빵을 먹었다.
우리나라 소세지는 약간 분홍색인데, 이곳에는 흰색이었다.
맛을 크게 차이가 없어서 마싯게 먹었다.
자유시간이 1시간이나 주어졌는데, 거리를 걸으면서 길거리연주자들을 볼 수 있었다.
더블베이스, 첼로, 바이올린, 플루트, 피아노가 모여서 '헝가리 무곡' 이라는 곡을 연주하였는데 내가 속해있는 오케스트라만큼 소리가 웅장하고 머싯었다.
길을 걷다보면 또 다른 악단을 볼 수 있는데 그 악단은 관악기로 이루어져있었다.
이곳은 길거리공연이 많아서 거리를 걸으며 음악을 들으면 내 기분마저 음악의 분위기를 따라 바뀌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흥얼거리게 되었다.
신시청사와 시계탑에 있는 움직이는 인형이 보고싶어서 5시까지 기다렸었는데 여름에만 인형이 움직인다해서 못 봤는데 아쉬웠다.
프라우엔 교회도 갔었는데, 이곳은 성당처럼 스테인드글라스가 있었다.
건축물만 봐서는 교회인지 성당인지 차이가 없었다.
이곳도 엘리베이터를 타면 꼭대기까지 올라갈수 있는데 보수공사를 한다고 올라가지 못하였다.
여름에와서 올라가면 날씨가 좋을경우 알프스산까지 보일 정도라고 한다.
다음에는 여름에 와서 하지못했던 것을 하고 싶다.
정수연
오늘 처음으로 간곳은 디즈니로고의 배경이된 노이슈반슈타인성이다.
디즈니로고위 배경이 되었다고해서 기대를 많이하고 구경을 하러갔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다 도착을해서 내렸는데 나는 노이슈반슈타인성의 옆애있던 성을보고 노이슈반슈타인성으로 착각해서 '내생각보다 작고 디즈니로고같지않은데?'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노이슈반슈타인성을 보니 디즈니로고보다 훨씬예쁘고 화려한것 같았다.
성밖에서 사진몇장을찍고 성 안으로 들어갔는데 성 밖에서 보는것보다 성 안에서 봤던모습이 더 커보이고 세세한것까지 보였다.
성안의 방을 구경했는데 방안에 그려져있는그림들이 저번에 갔던 루브르박물관과 오르세미술관에 있던 그림과는 다른느낌이였다.
성에 있던 그림들은 역사를 주제같았는데박물관에 있던그림들은 종교를 그린 그림들과 인상파그림이라서 다른느낌이였다.
성안의 방들을 구경하는데 방들이 모두 화려하고 방안에 있던 가구나 작은물건들도 화려하고 섬세하게 조각되어있어서 놀랐다.
특히 침실안에 있던 침대가 화려했는데 침대 위에 나무로 조각되에있던 조각들이 섬새하게 조각되어있고 세세한거 하나까지 조각되어있어서 놀랐다.
방 몇군데를 둘러봤는데 방마다 디자인이 다 다르고 세세한것까지 신경쓴것같고 가구들도 다 이뻤다
.노이슈반슈타인성의 방을 둘러봤는데 방을 몇군데 밖에 못봐서 아쉬웠다.
성 다음으로 구경을 한곳은 뮌헨에 프라우헨교회를 갔는데 우리나라에 있는교회랑은 느낌이다르고 오히려 저번에 갔던 성당들과 느낌이 비슷했다.
특히 성당처럼 스테인드글라스가 있어서 신기했다.
교회에 스테인드글라스가 있는건 처음봐서 처음에는 성당인줄 알았는데 교회 중앙에 십자가가 매달려있어 교회인지 알수이었다.
교회 중앙에 십자가가 매달려있는거 말고는 느낌이 거의 성당같았다.
교회에 있는 청탑에 올라가서 뮌헨시내 를 보고싶었지만 겨울에는 엘리베이터를 운영하지 않아서 못올라갔다. 교회 구경을 하고 시내로 나가서 점심을 먹었는데 점심으로 소세지빵을 먹었다.
그런데 빵안에 있던 소세지가 우리나라소세지랑 맛도 다르고 색도 달라서 신기했다.
우리나라 소세지는 선홍빛색에 맛이 짜지 않았는데 독일 소세지는 하얀것도 있고 그냥먹으면 짜서 빵이랑 같이먹어야 되서 소세지에도 차이가있구나 생각했다.
점심을 먹고 자유시간 1시간동안 시내를 돌아다녔는데 한국시내에서 볼수있는 신발가계도 있었지만 거리에 명품가계들도 많았다.
자유시간동안 돌아다닌 다음에 신시창시와 시청사에있는 시계탑에서 모였는데 시청사건물이 오래되보이고 건물양식이 독일스러워서 파리의 시청사나 다른나라의시청사와는 또다른느낌이였다.
시청사앞에서 사진을찍고 시계탑의 인형들이 춤추는 모습을 볼려고 5시가 될때까지 기다렸는데 그 인형들이 겨울에는 안움직인다고 해서 춤추는것을 못봤다.
그런데 대장님이 처음에 설명해주실때는 춤추는 인형들이 되게 큰인형인줄 알았는데 막상 춤추는 인형들을 보니 인형들이 작고 개수 많지않아서 조금실망했다.
이제 숙소에 갈려고 버스를 기다리는데 기다리는동안 시청뒤에 있던 광장에서 놀았는데 한국과는 다르게 겨울에도 잔디기 파릇파릇해서 신기했다.
광장에서 몇분동안 있다가 버스를 타고 숙소를갔는데 숙소에서 밥을먹고 영상몇개를 봤다.
먼저 저번에 갔던 쁘띠 프랑스와 노트르담성당에 관한 영상이였는데 촬영을했을때가 여름이라 우리가봤던 모습과는 다른모습을 볼수있었다.
그리고 하나는 내일갈 짤츠부르크에대한영상을 봤는데 원래 오스트리아를 가고싶어했는데 영상을보니 더가고싶어졌다.
특히 사운드 오브 뮤직을 찍었던 촬영지와 모차르트생가를 가고싶다.
오늘 갔던곳중에 생각보다 별로여서 실망했던곳도있고 겨울이라 못봤던것도있고 더보고싶은데 못뵈서 아쉬웠던곳도 있었지만 옛날부터 가고싶었던 노이슈반슈타인성도 가보고 뮌헨시내도가보고 시청시도 가봐서 아쉬웠던것보다는 즐겁고 신기하고 새로웠던것이 더 많있다.
김민서
오늘은 아침에 일어났는데 몸이 부들부들 떨리는게 좀 추웠다.
아마도 감기가 걸린거 같았다.
그래서 따뜻한 물에 씻고 따뜻하게 입고 나가서 아침밥을 먹엇는데 좀 늦어서 빨리 먹었는데도 맜있었다.
뭘먹었냐면 빵에다가 햄한장 치즈한장 고기두장을 먹고 시리얼도 먹었다.
유럽와서 음식들이 입에맞을지 걱정했는데 밥보단 아니여도 그럭저럭 괜찮았다.
아침을 먹고 숙소 근처에 벤츠 자동차 관람하는곳이 있길래 가서 구경했는데. 우리나라에선 못봤던 멋진차들이 수두룩 했다.
그리고 나서 버스타고 독일박물관에갔다.
그 박물관은 엄청커서 하루에 다볼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자동차랑 비행기를 많이 봤다.
박물관에서나오고 자유식사를 하러 오스트리아의 짤츠부르크로 갔다.
점심으로는 중국 뷔페에갔다.
거기는9.9유로 여서갔는데 맛은둘째치고 물은 안줘서 목이말랐다.
점심을먹고 모차르트 생가에갔는데 그곳은 모차르트가 쓰던 피아노,바이올린,악보 등이 있었다.
생가도 보고나서 모차르트가 처음으로 세례를 받은 성당에갔다.
그성당은 대체적으로 어두운분위기 였는데. 어두운 분위기이면서도 화려하고 음악의 도시에있는 성당이다 보니 그곳에는 파이프 오르간이 많았다.
이 오르간의 소리는 들어보지 못했지만 겉모습도 멋졋으니 소리도 아름다울것 같다.
그성당은 700년도에 처음 짓고 이후에 전쟁으로 부숴져서 더시짓고 또 폭격으로 부숴져서 또다시 지었다고한다.
우리는 성당을보고 미라벨정원으로 갔다.
그정원은 영화'사운드오브뮤직'에서 나온정원이라고 한다. 영화에서봐서 그런지 낯이 익었다.
그런데 해가지고가서 그런지 영화보다는 조금 예쁘지않았다.
그래도 정원에 왔으니 연대별로 아이디어를 내서 사진을 찍었는데 노래 도-레-미를 부른부분이니 우린 키순서대로 서서 사진을찍었다.
사진을찍고 그영화에서 나온 계단도 보러갔는데 그계단에는 유니콘 처럼 뿔달린 말두마리가 앉아있었고 그 옆건물에는 멋지고 날렵하게 생긴 독수리 두마리가 있었다.
비록 독수리 크기는 작았지만 멋있었다.
또 반대편에 궁전도 있었는데 사진으로는 작아서 않보이겠지만 정말 멋있었다.
정원까지 보고나서 우리는 숙소로 돌아갈려고 버스를 기달렸다.
그런데 무슨일인지 버스가 기다려도 기다려도 오지 않았다.
그래서 몸살감기도 걸렸는데 버스도 오지않는 길에서 한참을 기달렸다.
그렇게 한참을 기달려서 버스가와서 버스를 타고 숙소로 가는데 내가 피곤했는지 버스안에서 잠이들었었다.
그렇게 숙소에와서 저녁을 먹었다. 저녁으로는 돼지고기가 스테이크처럼 나온걸 먹었다.
김나은
3연대 김나은 국가 오스트리아 도시 잘츠부르크 오늘은 독일에서 오스트리아에있는 잘츠부르크라는 도시에 가는 날이었다 숙소를 또 옮겨야 했기 때문에 짐을 싸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제 우리가 이 숙소를 오기전에 잠깐 보았던 벤츠박물관을 오늘 가기로 했다고 대장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버스에 타기전에 숙소앞에 있는 벤츠박물관에 들러서 30분동안의 자유시간을 가졌다
구경을 하는데 차들이 진짜 삐까뻔쩍하는것들이 많이 있었다
미니차부터 시작해서 람보르기니같이 문이 막 위로 열리는 차까지 정말 다양한 차들이 많이 있었다
그리고 타볼수도 있었기 때문에 한번 앉아보았는데 내가 이 차의 주인이 된것 같아서 기분도 좋았고 운전하는 흉내도 내보았다
자유시간이 끝이나고 나와서 다시 박물관 전체를 보는데 내가 과연 커서 이렇게 좋은 차를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관람 후 우리는 버스를 타고 독일박물관으로 옮겼다
대장님께서 설명하시기를, 이 박물관에 있는 것들을 다 볼려면 하루가 넘게 걸릴정도로 규모가 크다하셨다
이 독일박물관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1시간정도 자유롭게 관람할 시간을 가졌는데 나랑 민주는 애들이 가보지 못한 동굴같은 곳을 들어가보았다
처음에는 신기하고 이런것도 있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끝은 안보이고 점점 어두워지기만 해서 무섭고 중간중간에 민주가 겁을 줘서 식은땀도 흘리기도 했다
10분동안 그렇게 헤매다가 겨우 출구를 찾았는데 진짜 행복했다
그 동굴안이 무섭고 길었지만 그곳에 석탄을 캐고 있는 과정과 사람들을 보여줘서 새로운 점을 알 수 있었던 것 같았다
동굴안을 구경한 후 우리는 3층부터 구경하기 시작했다
그곳에는 분야별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우리는 먼저 악기가 있는곳으로 들어갔다
클라리넷, 피리, 오르간, 바이올린,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들이 많이 있었다
나중에 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오르간을 연주하는 사람도 있어서 동영상도 찍었다고 했다
오르간연주하는것을 보지못해서 아쉬운 마음도 들었다
악기가 있는곳을 다 구경한 후 우리는 사진기가 있는곳에 도착했다
옛날 사진기부터 시작해서 지금 현재 우리가 쓰고 있는 사진기도 있었다
사진찍는 곳도 있어서 나랑 민주는 사진도 찍었다
시간이 다되서 우리는 다 둘러보지 못하고 나와야했다
더 둘러보고싶었는데 아쉬운점이 또 하나 늘었다
독일박물관을 다 관람하고 우리는 오스트리아로 떠났다 우리가 온 잘츠부르크라는 도시는 음악소리가 끊기지 않고 모차르트같은 유명한 음악가를 배출해낸 음악의 도시라고 한다
모차르트 생가에서 모차르트가 쓰던 공책같은것도 구경하고 자유시간에 친구들과 함께 햄버거도 먹고 케밥도 먹고 다양한 곳도 구경했다
그리고 사운드오브뮤직에서 부른 도레미송도 미라벨정원에서 흉내내보았다
오늘 일정이 파리다음으로 힘들었던것 같다 하지만 정말 값진경험을 하고있는것을 새삼느끼고 있고 내가 보고 듣고 느낀걸 빨리 엄마 아빠 친구들에게 들려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