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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10+1개국문화체험탐사
2014.07.17 07:13

[42차유럽] 파리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탐험연맹
조회 수 922 추천 수 0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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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본부 입니다.

오늘 오전 5시.
인천 부터 총 13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드디어 파리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인천공항을 출발한 39명의 대원들과 3명의 대장단은

먼저 파리에 계셨던 강서구 대장님을 만나 완벽한 42차팀이 되었습니다^^.

현재 대원들은 파리숙소로 이동하여 취침중에 있습니다.
눈을 뜨면 유럽인게 실감 날까요^^?

파리 첫날 취침후, 본격탐사를 하는 42차유럽문화체험 탐사를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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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의 인터넷 사정이 원할하지 않다고 합니다.

  현장탐험소식의 일지는 2일~3일에 한번씩 올리게 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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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2'
  • 민지 맘 2014.07.17 09:10
    어제 앞에서 화이팅 했구나.~ 우리딸이라 잘보이더라.
    휴대폰으로 댓글을 썼는데 안되서 다시 쓴다.^^:
    기운내라고 나의 사랑을 보낸다.
    대원들과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만남에서 행복하게 추억을 공유의 지혜를 빌어본다.
    수정 삭제 댓글
  • 건하맘 2014.07.17 09:38
    빠른 소식 감사드립니다. 대장님들, 대원들 모두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었으면 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민희맘 2014.07.17 11:07
    기나긴 비행에 많이 피곤할텐데 39명의 아이들과 대장님들 지금쯤 꿈나라에 계시겠지요?!!
    푹쉬고 오늘 새로운 여행지에서 모두 밝고 행복한 얼굴이었으면 좋겠네요..
    다음소식 또 기다리겠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채희아빠 2014.07.17 13:46
    채희야!! 이름만 불러도 아빠맘을 설레게 하는 우리 딸.. 멀리 보내놓고 불안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라도 보니 얼마나 다행이진 모른다. 많이 보고 체득해서 한단계 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대장님들 사랑하는 아이들 안전하게 잘 보살펴 주시고, 사진 마구마구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용범아빠 2014.07.17 14:03
    모두들 건강하고 안전한 여행 하고 올수 있기를 바랍니다
    용범아 많이 성장해서 오렴~~사랑한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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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혁맘 2014.07.17 14:14
    멋진아들 지혁 지금쯤 일어났니? 어때? 건강하게 잘 다녀오고.. 지혁이 정도 되면 내 한몸 챙기는 거는 물론이고 주변에 동생이나 친구들도 챙길수 있는 사람이 되리라 믿는다.
    너가 신나 할거 생각하니 흐뭇하네.. 대장님과 연맹관계자분께 매끄럽고 안전한 진행에 감사 드립니다.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지혁아빠 2014.07.17 15:09
    지혁....아빠다
    아빠는 브라질로 7/30 or 8/5일경 출국을 할 것 같다
    아들 얼굴도 못 보고 떠나니 마음이 좀 그렇다
    즐겁고 알차게 보내길 바란다
    아빠는 지혁이를 믿는다 화이팅하고 먼 나라에 가서도 한국인으로 외국인에게 보여서는
    않될 기본 에티켓은 지키기 바란다 싸~랑한다 아들
    수정 삭제 댓글
  • 국환맘 2014.07.17 16:05
    들어가는 모습 보지 못하고 와서 걱정 했는데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대원들 모두 건강하게 잘다녀오기를 바랍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성현맘 2014.07.17 17:43
    우리 성현이는 희미하게 보여서 한참을 쳐다보았네.. 그래도 잘 도착했다는 소식 들으니 기쁘구나..
    즐겁게 재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수정 삭제 댓글
  • 주현맘 2014.07.17 19:34
    주현아, 이렇게얼굴보니 맘이 조금놓인다. 많이 아픈 너를 보내놓고 얼마나 마음졸였는지...
    얼굴을 보니 많이 힘들어 보여 가슴이 아프다. 빨리 회복되어 씩씩하고 즐겁게 여행하기 바란다. 사랑한다, 우리딸!! 기도할께.
    수정 삭제 댓글
  • 주현아빠 2014.07.17 20:05
    우리딸, 유럽여행을 부모님 도움없이 감행하다니, 참으로 대견하다. 많이 자랐다는 생각이들어 아빠맘이 든든하다. 건강도 좋지 않은데다가 경험도 없어서 힘든 여정이 되겠지만 참고 견디다 보면 갚진 보람을 얻을 수 있을것이다.배낭이 작아서 짐꾸리기 힘들면 배낭옆 보조 주머니에 백을 하나 넣어두었으니 나누어 담아서 사용하거라. 사랑한다. 좋은 친구들이랑 지도사님들이랑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으면 한다. 딸..싸~~~랑해요!
    수정 삭제 댓글
  • 은중맘 2014.07.18 00:02
    힘든 여정이겠지만 충분히 이겨내리라 믿는다.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충분히 마음껏 즐기렴. 사랑한다.
    수정 삭제 댓글
  • 영서맘 2014.07.18 08:50
    핸드폰이 꺼져있네
    잘도착했다니 잔소리쟁이 엄마의 맘이 놓인다
    처음 엄마 아빠 떨어져 가는 긴 여행이라 걱정이 많아 가는날까지
    잔소리를 폭풍퍼붓었는데...대견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단다.
    혼자서 모든일을 하다보면 힘이 들수도 있지만 잘 할거라 생각하고 많은 친구 사귀고 많이 보고와라
    마음껏 즐기렴 사랑한다 엄마 아빠의 귀중한 딸
    수정 삭제 댓글
  • 한예지맘 2014.07.18 09:09
    예지야..잘도착헀어?
    유럽땅을 밟은 첫느낌이 예지가 상상했던 그느낌이었으면 좋겠다. 많이 기대했잖아..
    어제 할머니 전화 오셔서 너무 기특하다고 잘하고 올꺼라고 하시더라. 엄마도 미투야 ......
    아빠가 어제 당직이셔서 위니랑 두치랑 셋이 잤다.예지 없으니까 허전도 하고 잠도 안오고 그러더라 .. ..
    여기는 장마라 비가 억수로 많이 오고 있어, 천둥도 간간히 치고....
    예짱!!!!!!그곳 날씨에 적응 잘하고 밥잘먹고 아프지 않게 몸조심하고 잘지내..
    울딸 예지~~~사랑해요^^
    수정 삭제 댓글
  • 태호아빠 2014.07.18 13:02
    사랑하는 아들 태호야!
    아들이 간지 이틀이되가네. 아들이 가니 집안이 텅빈거 같다
    혼자보내서 걱정도 되지만 아빤 울아들이 잘지내리라고 믿는다
    즐겁고 보람찬 여행되기를 바란다
    엄마 아빤 널 누구보다 사랑한다
    울 아들 홧팅~~
    수정 삭제 댓글
  • 지혜맘 2014.07.18 13:43
    사랑하는 우리 지혜!!!!
    너무 보고싶고 너의 이름만 불러도 가슴이 찡하구나!
    잘지내고 있지!
    이기회를 통해서 세상은 정말 넓다는걸 느끼면서 하느님의 손가락으로 손수만드신 작품들을 감상하고 오렴.
    건강조심하고 대장님 말씀 잘듣고 사진도 많이 찍고.....
    수정 삭제 댓글
  • 최준 아빠 2014.07.18 14:52
    아빠가 사랑하는 준...^^
    유럽은 마음에 드니? 준이가 없으니 엄마와 아빠는 빈집에 살고 있는것 같다. 준이 돌아오면 아빠와 갈곳이 많이 있지.
    그전에 그곳에서 인솔하시는 선생님과 같이 여행하는 친구 또는 동생들과도 잘 지내고 씩씩한 모습으로 돌아와야지...^^
    힘들다고 불평하거나 화내지 말고(그럴리가 없지만) 항상 조심하면서 행동해야해, 알았지?
    돌아올때는 아주 의젓한 모습을 기대할께.
    사랑한다. 아빠가
    수정 삭제 댓글
  • 쭈니쭈니 2014.07.18 17:29
    하준 아들~~
    긴 여행 끝에 잘 도착했다니 기쁘구나. 오늘로 이틀째 파리구경 신나게 하고 있을 텐데, 3년전 누나 발자국 찾아서 열심히 돌아다니고 구경 많이 하렴. 친구들, 후배, 형아도 많이 사귀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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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영맘 2014.07.19 00:03
    반갑다 딸~~ 사진이라도 보니 엄마얼굴이 환해지고 있어
    걱정했는데 잘 도착했다고 하니 마음이 놓이네^^ 새로운 곳이라 어색하겠지만
    그것도 금방 익숙해 지겠지? 긴장 같은건 내려 놓고 즐거운 맘으로 즐기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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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준이누나 2014.07.20 10:50
    엥,우리가족댓글 찾았다!!ㅋㅋ3년전 내발자국 고대로 밟아서온나~~아, 그뭐지?포세이돈하수구입? 아 맞다 진실의입.거기서 줄엄청길게섰는데 그 발자국은 밟지마ㅎㅎ게다가 그날은 우중충하기까지..:;루브르도 줄이길긴했지만 쨍쨍해서좋았는데
    수정 삭제 댓글
  • 영재이모 2014.07.20 20:54
    ㅋㅋㅋ 우리 영재 파리에 도착했구나~
    조심히 다녀와^^ 이모가 기다리고 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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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명맘 2014.07.26 14:11
    공항에서 채영이 들어가는 모습 보고 올것을 그랬나 싶네..
    다른 부모님들은 계셨는데 엄마는 가버려서..항상 씩씩하다고 생각하고 있긴하지만
    그래도 속마음은 서운했을것 같다..
    아닌가 여행의 설렘으로 엄마은 안중에도 없었을 수도 ㅋㅋ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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