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우선, 명문대 탐방을 하면서 서로의 의견이 잘 맞지 않아 초반에는 심한 마찰과 잦은 다툼도 있었지만 결국 다 해결되고 기분 좋게 귀국하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고 기분이 좋다. 솔직히 이 탐방을 여행으로 착각하고 와서 되게 후회스럽고 실망감도 크고 불평도 많고 그랬었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차라리 일반적인 여행보다 이렇게 직접 겪으며 대학탐방 및 문화탐방을 한 것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든다. 대장님들 말대로 우리가 지하철을 타고 걷고 힘들게 이동하는 것은 우리가 커서 다시 유럽에 왔을 때에는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잘 못할거 같다. 차라리 팔팔할 대 날뛰어 놔야 그게 다 경험과 추억으로 자신에게 득으로 쌓이는거 같다. 그리고 막상 끝났다고 하니 빨리 귀국하기만을 바랬던 내가 굉장히 아쉬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유럽, 꼭 다시 오고 싶다. 이번 탐방을 통해서 더 넓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며 나는 세상은 넓고 할 것은 많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역시 기대 이상으로 유럽은 굉장하고 새로운 세상이었다. 여튼 이 탐방 오길 정말 잘 한 것 같다. 다음에도 가라고 하면 흔쾌히 갈거 같다. 아 그리고 무엇보다 여기서 만난 친구, 형, 동생들, 누나들 모두 좋은 사람들이여서 더 좋은 시간을 보낸거 같다. 즐거웠다. 수고하셨습니다.
김현진
일단 유럽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설레는 마음으로 왔었고 그 기대에 알맞은 탐방을 했다. 그 많은 대학 중 소르본 대학과 옥스퍼드 대학이 가장 흥미가 았고 주변 풍경이나 분위기는 프랑스, 독일, 스위스가 가장이었다. 이번 탐방으로 인한 나의 소감은 1. 한국은 더더욱 발전해야 한다이다. 행정체제나 정치체제가 세심하고 정확하게 잘 발달해있다는 것을 본 받았으면 한다. 3. 교육/대학이다. 많은 유학생들을 보았지만 한국만큼 쓸 때 없는 사교육을 ㅂ다아서 공부하는 학생들이없다. 한국은 대학을 가지 않으면 사람취급도 받지 못한다. 그래서 국민읠 78%가 대학을 가지만 독일은 고작 9%로 경제적 측면에서 우리를 앞선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한국은 자신이 정말 원하는 직업을 찾지 못한다. 그저 대학만 가면 되는 줄 안다. 하지만 독일은 마이스터라는 한 직업만을 추구하는 장인을 더욱 존중하기에 생기는 격차같다. 내가 생각하는 한국이 다 나쁜 것만은 아니다. 물이 관련된 시스템이나 물가는 한국이 더 적절하다.
박민혁
내가 명문대학탐방을 오게 된 이유는 형이 같이 가자고 해서 오게 되었다. 내 의지(?)는 아니지만 떠밀려온 것도 아니다. 그래서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오려고 했다. 나는 영국에 제일 가보고 싶었다. 그런데 이 어린 아이에 가보게 될 줄은 몰랐다. 처음 영국 땅을 밟을 때 진짜 기대했다. 그러나 영국은 최악이었다. 사람들은 눈초리, 담배냄새 등. 실망했다.
가장 기대하고 있었던 곳은 옥스퍼드 대학이었다. 그리고 나머지 대학들은 모르는 대학이었다. 옥스퍼드대는 엄청 컸다. 마치 하나의 마을처럼. 캠브리지 대학은 잘 못 봤다. 소르본 대학은 예술이라서 관심이 없었고 보자르는 미술, 건축 등 별로 관심이 없고 빈 대학은 음대라서 싫었다. 하이델 베르크 대학은 그 중에서 제일 좋은 것 같았다. 하이델베르크 대학으로 갈 것이다. (독일어를 배워야겠지만) 그 동안 대학탐방보다 전국에서 모인 친구, 형, 누나들과 노는 것이 좋았다. 자유시간도 좋았다. 그런데 한국에 들고 갈 선물을 안샀다.
박민창
나는 이 활동을 올해 친구의 권유로 처음 알게 되었다. 그렇다. 나는 정말 운이 좋았다. 왜냐고? 나는 정말로 유학이 가고 싶었다. 굳이 한국의 대학에 가지 않는 이유라면야 뻔하다. 피튀기는 경쟁에 내세워야 할 행동을 오히려 감춰지고, 대학을 가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겠다는 생각들도 다 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래서 그런지 소개시켜준 영우가 이 활동을 제안했을때는 꼭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모님도 여러 사람들과 얘기하며 좋다는 것을 들으시고 간단히 허락해주셨고 나는 내 인생의 변화를 불러일으킬 유럽의 명문대학 탐방을 떠나게 되었다.
일단 유럽, 아니 런던에 도착하고 보니 생각만큼 쉽지는 않을 것이란 걸 피부로, 또 귀로 느꼈다.(외국어 공부가 필수라는 사실을 정말 깨우쳤다.) 처음 든 생각이 외국어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는 것...) 하지만 왠지 모르게 나는 해낼 수 있어! 라는 자신감이 팍팍 솟게 되는 것은 너무 캠브리지 대가 가고 싶다는 내 염원때문인가? 캠브리지 대는 공부는 기본이고(!)성실함을 주로 본다고 하는데 내가 과연 지금의 허름하고 한심하기 짝이 없는 허물을 벗고 과연 그 게으름 뒤에 있는 성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까! (이건 소르본대학을 졸업하신 엄상섭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 내 의지가 그만한 가치가 있다면야 충분히 가능하겠지. 그러려면 먼저 귀국했을 때 엄청난 영단어를 외우고 있을거야. 어쨌든 나는 그 첫 발이 힘들겠지만 기필코 성공을 잡으러 갈거야. 나의 게으름과 나약한 의지를 이겨니는 건 나뿐이니까.
난 이 활동을 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그리고 유럽의 문화와 전통, 가치관을 느끼면 많은 생각을 했고, 중요한 것은 단체활동을 하며 거의 대부분의 대원들과 친해지며(먼저 다가가는게 느린 나로썬 솔직히 모두 친해지는 건 무리였고) 14일은 금방 지나갔다. 그러기에 너무나도 아쉽다. 그렇게 빨리 지나간 시간이 얄미울 뿐. 하지만 좋은 경험을 나누었고, 좋은 추억을 가지게 되었기에 나는 아쉽다란 후회는 하지 않을 것이다.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간 것이 눈물 겨웠을 뿐. 나에게는 절대 잊혀지지 않을 추억들이 내 머릿속에서 영원히 남아 기억될터이니. 그리고 내가 가보고 싶었던, 그러나 가보지 못했던 곳들을 난 직접 보게 되었고,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고 (겉으로는 화내며 우리를 타일럿지만 그 속엔 우릴 걱정해주는 마음, 그리고 기대감이 묻어나왔던 정말 좋은 대장님들, 코시활한 형·누나들 그리고 고마운 대원들), 그리고 많이 배웠기에 나는 os 기억속에서 절대로 이 추억을 잊을 수가 없다. 만약 내게 다시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또 한번 가보고 싶다.(사실 국토대장정, 9개국 탐사도 너무 하고 싶지만 돈의 압박!)
방동재
우리가 처음 만난날 어색했지만 하루, 이틀이 지날수록 친해졌다. 동생들과 친구들이 착하고 성격이 좋아서 그런 것 같다.^^ 먼저, 런던에서 기억남는 것은 오페라의 유령과 옥스퍼드, 캠브릿지 대학을 탐방한 것이 기억에 가장 남는다. 오페라의 유령을 TV속에서 본 적은 있지만 직접 영국에 와서 들으니 너무 멋졌다. 이런 기회를 가진 것도 행운이라고 생각했다. 다음은 파리. 에펠탑의 야경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두 번 다시 잊지 못할 것이다. 친구, 동생들과 사진을 찍고 놀았다.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 오스트리아 도착해서 빈 음대를 가고 미술관(박물관)을 다녀왔다. 오스트리아에서 느낀 점은 되게 여유롭게 사람들이 사는 것 같다. 가장 가고 싶었던 스위스에 도착해서 기대반 설레임 반으로 숙소로 향했다. 무엇보다 숙소가 신설이라 그런지 너무 좋았다. 한국인도 굉장히 많았다. 다음날에 갔던 융프라우 정말 환상적인 경치여서 머릿속에서 맴돈다. 살면서 그렇게 멋진 경치는 보지 못할 것이다. 만년설.. 기차를 타면서 사진찍기 바빴다. 그만큼 너무 멋졌다. 마지막 여행지 독일. 독일에선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았다. 하이델베르크 대학을 둘러보고 철학의 길이라는 곳도 갔다. 자유시간도 많아 기념품도 사고 친구, 동생들과도 더 얘기를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짧은 시간 친구, 동생들과 정이 많이 들어서 헤어지기가 아쉽다. 대원들 모두 잘 지내고 대장님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이 생기겠죠^^
신동연
처음 유럽명문대학 탐사를 신청할 때, 솔직히 유럽에서 재미있게 놀다 오려고 신청했으나 나를 뒤돌아 보고 내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어주었다. 유럽의 여러 대학을 보며 한국에서 명문대 만을 바라보고 있던 나와 한국의 교육방식만 죽어라 따라 달려간 나는 얼마나 멍청했는지, 우물안 개구리였는지 새삼 느끼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대학을 나오지 못하면 무시 당하는 사회의 시선 때문에 90%이상이 대학에 진학을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청소년 대부분이 실용적이지 않은 교과서만의 내용을 머릿속에 주입시키고 있다. 이에 반해 유럽에서는 약 70%가 대학을 졸업하지 않아도 능력으로 평가 받으며 공부만이 아닌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주고 있다. 우리나라는 대학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나는 굉장한 충격을 받았으며 과연 나는 학문을 위해 공부하는 것인가 나의 간판을 만들려 공부하는 것인가 반성하게 되었다. 유럽에서 깨달은 것이 한국의 교육방식만은 아니다. 사회와 사람들을 보는 시선도 달라지게 되었다. 영국에 도착해서 첫 날이 지나기도 전에 나는 우리나라와 달리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자유분방한 유럽사람들과 교육·문화에 놀랐다. 다른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펼칠 수 있으니 독특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 시선을 의식하여 내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고 제대로 알지도 못했던 내가 부끄러웠다. 대학에서 만난 유학생 분들도 내 미래를 결정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어주셨다. 나는 아직도 엄상섭 선생님이 알려주신 이외수 작가님 말 중 “성공은 항상 장애물 뒤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는 말이 큰 힘이 된다. 유럽명문대학 탐사를 하면서 물론 걷고 뛰어다니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다른 생각들과 문화를 접해 보고 나도 생각하게 하여 결코 고생이 아깝지 않은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이상욱
드디어 2주간의 유럽명문대학탐방이 끝났다. 그동안 대원들과 많이 친해지고 유럽의 문화에 관심을 가지게 됐짐나 이렇게 끝내려니 좀 아쉽기도 하다. 그동안 나는 유학생분들 한테서 많은 것을 배웠고 유럽에 문화에서 우리나라가 본 받아야 할 점을 알았다. 우선 유럽에선 대학을 나오든 안나오든 넉넉하고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선 대학을 나오지 않으면 취직할 수가 없다. 이런 우리나라도 빨리 유럽처럼 변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번 탐방으로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적 없이 아주 확실해졌고, 내가 가야할 길도 대충 알 것 같았다. 내가 이 길로만 나아가면 내 꿈을 이룰 수 있고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며 아주 행복하게 살 수 잇을 것 같다. 내가 이 길에 접어 들려면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도 깨달았고 대인관계가 나중에 중요해진다는 것도 알았다. 이번 탐방이 나에게 아주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 마음이 후련하다.
이수빈
맨 처음에는 아는 사람 하나 없이 가게 돼서 걱정이었는데 공항에서 친구를 2명 사귀고 비행기에서도 같이 앉아서 갔다. 맨 먼저 런던으로 가기위해 타슈켄트 공항에서 경유를 했는데 무려 3시간이나 걸렸다. 3시간 동안 대원들이 자기소개도 하고 조를 짜서 얘기도 하고 좀 친해졌다. 막 언니, 친구들이랑 게임도 했다. 그 뒤에 비행기에서 타서 드디어 영국에 도착했다. 첫날에는 사이가 약간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친해지고 생활도 재미있어졌다. 특히 영국에서는 다른 나라보다 오래 있었는데 그래서 추억이 더 많은 것 같다. 캠브리지에서 한 펀팅도 좋고, 런던에서 본 오페라의 유령도 좋고, 올림픽을 보게 된 것도 너무 좋았다. 그리고 해리포터 촬영지도 갔는데 신기했다. 그리고 내가 가장 멋있다고 생각한 것은 타워브리지가 열리는 것을 2번이나 본 것이다. 타워브리지가 열리는 것은 쉽게 못 본다고 하는데 우리는 타이밍이 좋아서 무려 2번이나 봤다. 그리고 해저터널을 통과한다는 유로스타를 이용해 파리로 넘어갔다. 파리에서는 루브르와 에펠탑이 가장 멋있었다. 나는 그 유명하다는 비너스와 모나리자를 바로 앞에서 보고 사진도 찍었다. 그리고 파리의 소르본대학과 보자르대학을 갔는데 나는 나중에 소르본대학에서 공부를 해보고 보자는 생각도 해봤다. 그리고 빈에서는 자연사박물관을 갔는데 너무 좋았다. 동물들을 박제시키고 보석, 해골 같은 것도 많았는데 보는 동안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 그 다음엔 내가 좋아하는 스위스를 갔다. 스위스는 물가는 비쌌지만 융프라우를 가서 좋았다. 융프라우는 대충 찍어도 다 엽서처럼 나왔다. 그리고 스위스 퐁듀는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독일을 갔는데 독일에서는 일정이 거의 없어서 여유가 있었다. 하이델베르크라는 대학교를 가보고 유학생도 만났다. 그리고 나는 이 대학교도 좋은 것 같다고 느꼈다. 나는 이번 여행을 통해서 가고 싶은 대학교를 찾았으니까 이제 계획을 세워서 실천을 해야겠다. 이번 여행은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된 여행이었다.
이유빈
나는 솔직히 처음부터 대학을 볼라고 오진 않았다. 처음에는 37차 유럽 9개국 탐사를 신청했는데 너무 대중교통 등등을 체험을 별로 안해서 여기로 오게 되었다. 나는 그냥 체험을 할려고 온 것이었다. 영국에 처음 도착하고 첫 번째로 oxford대학교 재학생의 강의를 듣다보니 지겹기도 했다. 그런데 Cambridge의 강의를 들을 때부터는 집중이 되었다. 그러면서 영국의 대학과 한국의 대학의 차이를 알게 되면서 유학생각이 들기도 했다. 대학교 강의만 재미있었던 것도 아니다. 여러번 영국 런던의 지하철을 타고 버스를 타고 여러 가지 체험을 하는 것도 재미있었다. 예전에도 영국에 와봤지만 이렇게까지 많은 것을 체험하지는 않았다. 그렇게 영국에서의 5일이 훌적 지나가고 살면서 몇 번 타보지 못할 유로스타를 타고 프랑스에 갔다. 그것도 좋은 체험이라고 생각했다. 프랑스에서는 소르본, 보자르 대학에 갔었다. 둘다 예술 대학으로서 등록금은 우리나라보다 엄청 적다는 그런 대학교에 관한 강의를 들었다. 그렇게 15일 중 반이 훌쩍 넘어가고 오스트리아에 가서 빈 시립음대에 졸업생인 여자의 강의를 들었다. 거기는 수준 높은 교수들이 있다. 홀깃했지만 내 전공은 아니여서 넘어갔다. 그리고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은 아무리 한국에서 공부를 못해도 독일어만 잘하면 올 수 있다고 했다. 그렇지만 졸업이 어렵다. 그런식으로 대학 강의를 들으면서 유학 생각도 하고 여러 가지로 많은 이익이 되었다. 대학 강의만 좋은 것이 아니라 대인관계에도 도움이 되었다. 같이 축구 응원도 하고 조별활동을 하면서 대원들과 쉽게 친해질 수 있었다. 이런것도 일종의 사회생활에 필요한 부분이다. 이런 이유에서 유럽 명문대학 탐사는 나에게 좋은 추억 그리고 진로에 대한 생각들을 하도록 도와주어서 너무 좋다. 내년에는 유럽 9개국 탐사를 신청해 볼 생각을 했다.
이주희
2012.08.03.~2012.08.17.
14박 15일 동안 한국 청소년 탐험연맹에서 주최하는 11차 유럽 명문대 탐방에 참여하게 되었다. 비슷한 연령대 대원ㄷ르과 참여하게 되어 기대도 되고 대론 잘 사귀지 못할 걱정을 ㅓ음에 하였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모두 착하고 언니들도 먼저 말 걸어 주어 편하게 생활하게 되었다. 여러 대 학 oxford, cambridge,heidelberg 등 탐방하며 여러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리나라 교육과의 차이, 그 나라 교육의 특징 등 뜻깊은 것을 많이 알게 되어 좋았다. 이 프로그램 도중에 힘든 점 또한 있었지만 모두 다같이 협동해 잘 이겨내 준 것 같아 좋다. 14박 15일이 긴 시간이라 느껴졌는데 막상 즐겁게 생활하다보니 시간이 짧게 느껴졌다. 벌써 끝나 아쉽고 서운하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고, 이번 탐방이 나에게 뜻 깊고 몸을 찾아주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감사합니다..대장님들~~